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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4: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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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기능 신소재 및 소재부품 전문기업들이 세계 고기능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선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리는 일본 오사카 고기능소재전(Highly-functional material world Osaka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오사카 고기능소재전은 금속, 고분자, 세라믹 등 고기능 신소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와 합동개최되며 1,332여개 기업 및 기관이 2,500부스로 참관객만 6만7천명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은 나노조합 주도로 총 12개사가 14개 부스로 참여한다. T+2B(나노기술 상용화) 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도연에너지(다공성 은 나노 분말) △내일테크놀러지(질화붕소나노튜브) △에이티(에어로젤) △인텍나노소재(인덱스 매칭필름) △스마트나노(그래핀 적용 농업필름) △CNT솔루션(방열·차폐 등 CNT복합재) △소프스톤(초소수성 나노 코팅소재) △트리카이저(LED용 나노 형광 소재 사업화) △누리비스타(구리 분말적용 NFC, RFID 모듈) △풍산홀딩스(은, 구리, 철 등 나노분말 및 페이스트) △대화알로이테크(탄소나노 페이스트 적용 면상발열체) △무림주식회사(셀롤로오스 나노파이어 및 필름) 등이 해외판로에 나선다.

이들 나노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한 한상록 나노조합 전무는 “기업들의 판로개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역, 홍보 등 현장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수요기업 발굴과 해외 기술 및 제품 동향 파악은 물론 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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