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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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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 전시 부스를 찾은 (사진 左 네 번째부터)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스마트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스마트발전소 설비운영 노하우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

포스코에너지는 9월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지난 50여년의 발전소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및 Big Data 기반의 스마트발전소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하여 전기를 만드는 SRF발전사업(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사업), 버려지는 폐수에서 열을 회수해 인근 지역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자원순환사업을 비롯해 연료전지 등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POSCO ENERGY SMART CITY’로,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의 흐름을 200인치 대화면을 통해 알기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전시부스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은 간단한 터치 몇 번 만으로도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최대 민간발전사로서 LNG발전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향후에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3020에 맞추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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