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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7 1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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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지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했다.

충북TP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19회 2017 반도체대전(SEDEX 2017)’에 참가했다.

충북T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충북지역주력육성사업’ 중 하나인 반도체분야 시제품개발지원, 인증, 제품평가, 컨설팅 등 기업 지원성과사례 및 향후지원계획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개발을 위한 플랫폼 공동장비이용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충북TP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충북TP 스마트시스템센터의 보유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현장부스 상담을 실시했다.

현재 충북TP와 충남TP, 서울TP, 나노종합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된 플랫폼은 각 기관별 보유장비를 연계 활용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의 신속한 기술개발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종합 전시회이며, 글로벌 시장 트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이 반도체·소재·부품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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