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0-24 15:10:56
기사수정

▲ 반도체 제조 공정용 테이프 ‘이크로스 테이프 ™’ (사진 출처 : 미츠이 화학) .

미쓰이화학이 반도체 산업 수요에 대응해 대만에 반도체 공정용 테이프 회사를 설립한다.

미쓰이화학 주식회사 자회사인 미쓰이화학토세로는 이번 대만에 반도체 제조 공정용 테이프 ‘이크로스 테이프™’의 제조·판매 회사를 11월에 설립하고 2019년 9월부터 상업운전에 나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20억엔의 자본금이 투자되며 생산능력은 380만m²/년이다.

‘이크로스 테이프 ™’는 반도체의 백드라인드 공정에서 웨이퍼 표면 보호 테이프로 사용되며 세계 점유율 1위이다. 저오염성, 낮은 파손율, 백그라인드 후에도 웨이퍼의 두께 정밀도가 양호한 장점이 있다.

미쓰이화학은 “반도체 시장은 휴대 단말기의 신장 등으로 수요가 지속 확대중이며 향후에도 IoT(사물인터넷) 관련 수요가 본격화 될 것이라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수요 확대에 대응에 대만에 새로운 제조·판매 거점을 설치하고 공급 능력 증강과 안정적인 공급 체제 구축으로 사업 영역의 확대해 나갈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미쓰이화학토세로는 포장 및 산업용 필름, 태양광발전용 봉지시트등을 생산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46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