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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6 1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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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테크노파크가 중국의 실리콘 밸리 심천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2017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5개 기업을 지원하여 참가한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하이테크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TP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 심천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2017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CHINA HI-TECH FAIR 2017)’에 5개 기업(㈜그린맥스, ㈜제이케이데이터시스템즈, ㈜새눈, 솔라시도코리아㈜, ㈜후본)을 지원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심천에서 열리며 중국 정부가 후원하는 최대 규모의 하이테크 산업 박람회이다.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심천컨벤션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며, 3000여곳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북 소재 5개사는 공동관을 조성하여 참가하며 농업기계 사전 고장 진단 시스템, 공기청정기, 농산물 절도 예방 시스템, 고효율 솔라패널, 3D 프린터 소프트웨어 등의 품목으로 국내 최첨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전북TP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개방형 농생명 SW 융합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동관 지원을 통해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매칭, 미디어 홍보 등을 클러스터 내 SW/IT 기업에게 제공함으로써 참가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 및 수출 성과 제고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북TP는 전시 기간 중 중국의 맨하탄이라 불리우는 치엔하이(Qianhai)와 인큐베이터(IDG Incubator) 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지 투자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 판로 개척에 있어 실질적인 업무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SW 융합 클러스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라북도, 전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자부품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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