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과 휴비스가 차별된 고부가 섬유 소재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지난 16일 섬개연 대회의실에서 (주)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와 고부가 융·복합 차별화 소재 공동개발 및 사업화, 신기술 개발 공동 제안, 기술정보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기술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그 동안 취약한 분야인 새로운 폴리머 개발에 있어서 (주)휴비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부가 차별화 소재 개발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휴비스는 차별화 복합소재 개발에 있어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복합 방사설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소재 개발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의 최신 인프라 및 우수인력을 상호 활용하여 신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훈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센터장은 “섬개연은 (주)휴비스와 공동으로 차별화 신소재 개발을 통해 소재전문 플랫폼 기반 구축, 원천소재 개발 확대, 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 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섬유기업을 리드해가는 섬유소재 전문기관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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