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6번째)윤종언 충남TP 원장과 임직원, 홍보자문위원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가 지역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TP는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열매’ 성금 모금 행사를 열고, 성금 45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TP와 함께 찾아가는 입주기업 홍보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 행사에서는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입주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충남TP 임직원 및 홍보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합친 것으로, 충남지역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언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금활동에는 씨티아이코리아(주), 에코바스, (주)삼원테크툴, (주)다프엘, (주)에이티에스, 씨컨트롤, (주)비엠이, 엔에이티엠(주), (주)기운찬, (주)해담 등 충남TP에 입주한 우수기업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