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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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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 이재정 (주)메카로 대표이사, 배영규 한국투자증권 IB본부장,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 기업 메카로가 코스닥에 상장했다.

메카로는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6일부터 본격 주식 거래에 들어갔다.

메카로는 반도체용 전구체와 장비 부품인 ‘히터블록’을 생산한다.

메카로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전구체 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기술로 지르코늄(Zr) 계열 전구체(ZM40)을 개발, 양산에 성공했고, 이 제품은 전량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히터블록은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부품으로 메카로의 제품이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카로는 반도체 업황 호조와 함께 2014년 230억원의 매출에서 2016년 347억원, 2016년 481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757억원으로 급상승했다.

한편 메카로의 공모가는 3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공모주 청약에서는 664.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상장 첫날 종가는 3만8,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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