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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1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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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 환경사업본부장이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환경마크 홍보 버스킹 등 특색 있는 홍보 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 인증 분야에서 고객중심 행정을 이끌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 분야 기관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기관 소재 지역구인 서울시 은평구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환경마크 홍보 버스킹’을 진행하고, 주요 환경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환경마크 인증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등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전국 순회 환경마크 제도 설명회’를 총 10회 개최하고 900여명 참석자들에게 환경마크 정보를 공유했으며, ‘인증기업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현장 고객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총 1,000여개의 환경마크 인증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환경마크 인증 분야 이외에도 환경산업기술원은 추진 중인 전체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을 직접 느끼고, 고객의 소리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올 한해 13회에 걸친 기관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산업기술원은 사회취약계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은평구청과 2015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은평구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환경개선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환경성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 인증기업 성공사례집’ 및 ‘환경마크 인증기업 성공사례 영상’을 제작하여 지난 12월 6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홍보물대상, 우수 홍보영상대상을 수상했다.

사례집 및 홍보영상은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하기까지 다양한 사연과 애로사항, 극복방안 등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고 있어 환경마크 인증을 희망하는 타 기업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소통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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