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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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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연구진들이 우수한 연구개발 실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는 전기연구원의 연구자들이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포장 및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윤재영 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중성선 방식 ±500kV 초고압직류(HVDC) 송전기술 개발’로, 기존 교류(AC) 방식 대비 송전 철탑 높이를 40% 저감시켜 민원 완화 및 친환경·고효율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절연·환경 설계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한 핵심요소 기술을 개발해 국내 입지여건을 고려한 한국형 송전기술이다.

미래전략실 김종욱 책임연구원은 연구지원 업무를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이 ‘2017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기추진연구본부 장성록 선임연구원은 국방, 환경, 재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하지만 해외의존도가 높은 고전압 대용량 전원 기술을 국산화 개발하고 기술이전한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은 우수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와 명예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시상식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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