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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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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부품산업 저변 확대 한 해 되길



신소재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김규환입니다.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소재산업 관계자 및 구독자 여러분 모두가 바라시는 일 뜻대로 이루시고,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데 없으면 안 될 스마트폰 뿐 아니라 3D 프린터, 자율 주행차 등 미래 핵심 산업이 될 기술에는 신소재·부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한 미국과 일본 등 세계 40여 개국에서는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고 수출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신소재·부품발굴을 위한 기술 투자와 수요 기업 발굴, 수출 등에 부족함이 있어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소재·부품 산업분야에서 부족한 정부의 지원,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 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신소재경제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새해에도 신속·정확한 뉴스 전달과 함께 관계자분들의 네트워크 확대,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위기 때마다 돌파구를 찾으며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했던 소재부품 산업계 여러분, 여러분들의 변함없이 활약을 기대합니다. 저도 산업현장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성공신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성실함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하신 산업계와 신소재경제 독자 여러분들이 크게 발전하시고,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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