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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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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산업이 퀀텀 점프 할 수 있는 한 해 되길



존경하는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및 구독자 여러분. 서울 금천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입니다.

2018년 새로운 해가 떠올랐습니다. 저마다 설레고 부푼 마음을 안고 다가온 새해를 맞이하고 계실 줄로 압니다. 2018년 올해는 더욱 밝고 풍성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은 우리 모두가 승리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병들게 했던 오랜 적폐의 끈을 끊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의 목소리가 그 어떤 권력보다 강함을 보여준 촛불국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촛불민심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정권교체를 이뤄준 위대한 국민의 뜻이 계속적으로 함께한다면 세상은 더욱 밝아질 것이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소재부품 산업은 지난 2016년 극심한 내수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핵심 미래 산업입니다.

대규모 투자와 오랜 시간이 요구되는 소재부품 분야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술 개발에 전념하시는 소재부품 업계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기초소재와 부품산업의 동향을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술개발 동향과 정보의 공유는 물론 수요 기업과의 협업에 기여함으로써 소재·부품산업이 퀀텀 점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신소재경제신문 관계자 및 구독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 새해는 더욱 희망과 웃음으로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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