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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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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히메 현 최초의 목질 바이오 매스 발전소 (출처 : 도요타 통상).

도요타통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공급 안정화 두가지를 모두 잡은 목질 바이오메스 발전소 운전에 돌입한다.

도요타 그룹의 종합상사 도요타통상이 일본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의 약 30,000m²의 대지에 에히메현 최초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발전소 출력은 12.5MW로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87,000MWh가 예상된다. 일반 가정 2만4천가구의 연간 소비전력량에 해당하는 량이다. 또한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를 활용한다.

도요타통상은 에히메현에서 나오는 목질바이오를 이용해서 지산지소의 형태로 일본 에너지 공급 안정화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 공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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