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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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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회장을 맡은 이성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멤스(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사)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이성호 7대 학회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MEMS 센서 및 시스템을 접목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가상물리시스템 등 분야에서 우리 학회가 활발한 활동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해를 학회 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슬로건으로 ‘역동적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으로 △학회 학술지(Micro and Nano Systems Letters)의 SCIE 진입 △MEMS 기술의 플랫폼 기술로 인지를 위한 발전 전략 수립 △MEMS 센서, 제품 및 기술 등 위원회 활동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학회는 매해 개최하고 있는 MNS Korea 심포지엄, 지역 분회 심포지엄, 신기술 심포지엄 등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나노 기술, 마이크로 기술과 시스템 기술이 융합한 메디컬 디바이스, 환경 소자, 웨어러블 기기, 광학 소자 등 초소형 센서 및 엑츄에이터 등과 최근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기술 분야로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성호 회장은 “황금 개의 해인 2018년이 우리 회원들의 활기와 생기로 충만한 역동적인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정회원 202명을 포함해 회원 수 약 5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개 위원회와 4개의 지역 분회로 구성돼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분야의 산·학·연 연구자들이 실용화 기술, 신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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