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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0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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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공단이 WFES 한국관·상담회 운영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중동 시장 개척을 돕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8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8)’에서 한국 전시관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장에서 개최되는 WFES 2018에서 우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관련 14개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인테그라글로벌, 아이솔라에너지 등 6개 기업과 함께 12부스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선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서는 인테그라글로벌의 ‘태양광패널 자동 클리닝 시스템’, 아이솔라에너지와 썬스틸에너지의 ‘솔라루프’, 리파워텍의 ‘배터리 복원기 및 방전기’, GU주식회사의 ‘소형 풍력 터빈’과 인텍에프에이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하이브리드 전력 변환 시스템(Hybrid PCS)’ 등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전시기간 중 중동국가를 비롯한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관 참여 기업의 수출영업망을 확대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중동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중동지역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 투자가 활성화되는 추세로, 이번 WFES 한국관 참가는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향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본격적인 실행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기업 육성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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