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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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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토모중기계&바이로먼트 주식회사가 제안한 매실 조미 폐수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 (출처 : 스미토모중기계&바이로먼트 주식회사).

스미토모가 식품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식품가공시 나오는 폐수로 메탄 가스 발전에 나선다.

스미토모중기계&바이로먼트 주식회사는 지난 18일 매실 가공 식품회사 다나카식품와 매실 조미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로 바이오 가스 발전 처리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다나카식품은 매실과 관련된 가공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우메보시(매실장아찌)이다.

매실 가공 산업은 중소 기업이 많은 산업으로 매실 가공에서 발생하는 매실 조미 폐수은 당분이 높아 폐수 처리 시설로는 적합하지 않아 매실 조미 폐액 처리 비용이 큰 것이 고민 거리였다.

이에 스미토모중기계&바이로먼트(주)의 독자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까지 채용하게 됐다. 하루에 매실 조미 폐수가 20m³가 들어오면 가스발전을 통해 약 5,650kWh가 발전이 된다.

회사측은 이번 바이오 가스 발전 시스템의 도입으로 △분산 처리에서 집중 처리에 의한 효율화 △적은 비용처리 △발생하는 메탄 가스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고정 가격 매입 제도(FIT)를 활용 매전등으로 전체적인 처리 비용의 대폭적인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미토모중기계&바이로먼트는 “식품, 화학, 펄프 등의 공장 폐수 및 공공을 위한 많은 혐오 처리 시설을 도입하고 있다” 며“앞으로 지역 특산품 등이 케이스와 비슷한 고민을 바꾸는 업종, 지역에 민관 협력에 의한 제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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