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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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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용접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 대한용접접합학회가 2018년 신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은 19일 용접조합 주관으로 용접학회와 함께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갑 이사장과 장웅성 학회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매년 번갈아 가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양 기관의 상호 관심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왔으나,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여건이 여의치 않아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양 기관은 전시회 기간 중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IIW 2014’ 국제용접학회 총회와 ‘IWJC Korea 2017’ 국제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더 나은 양 기관의 미래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용접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웰딩스쿨 설립과 최신 용접접합기술의 정보교류와 용접접합 분야의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용접기술 잡지발간, 용접접합 분야 종사자의 소통의 장과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나라의 용접산업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 용접협회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인사말에서 용접조합 최기갑 이사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앞으로 조합과 학회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장웅성 학회장은 양 기관의 소통과 연결을 통해 바람직한 협업의 활성화로 용접접합 산업의 힘들고 어려운 현재의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 미래의 용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 기관은 보다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대한민국의 용접산업계와 학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면서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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