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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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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왕현 강원TP 신소재사업단 팀장이 올해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내 세라믹산업지원 거점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단장 김상호)이 올해 강원도 주력 육성사업인 세라믹복합 신소재 및 관련 기업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에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강원TP 신소재사업단은 지난 18일 강릉 래미안컨벤션 별관에서 ‘강원권 신소재기업 사업참여 확대를 위한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용 기업협의회 회장(인베스트세라믹 대표)과 미코 등 60여개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릉과학산업단지 및 지원시설 내 신소재 관련기업과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에 △2018년 신소재산업분야 기업지원사업 소개 △공용장비활용지원사업 소개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방안 소개 △강원도 기업지원사업 소개 △공로자 표창 △인적교류회 등이 진행됐다.

신소재사업단은 지난해 신규 채용을 통해 조직인원을 기존 십수명에서 20명 수준으로 크게 늘리고 기존 기업지원 업무는 물론 R&D 지원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산업’과 수소에너지·융복합소재산업 등 산업기반을 구축했다.

신소재사업단은 올해 강원도 주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세라믹복합 신소재를 육성하고자 관련 전시회 지원, 수요자 맞춤 상품개발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인증 지원, 기술지도 및 이전 확대, 전문기술인력 양성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25명의 전문인력을 교육해 업체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로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신소재사업단 전영원 주임과 연테크 김동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신소재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 직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기업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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