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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0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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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R이 지난 30일 개최한 공청회 참가자들이 LED 조명시스템 KC 안전기준안에 대한 발표를 듣고 있다.

KTR이 최근 신규 아파트와 빌딩 등에 다양한 LED 조명 시스템이 보급·확대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해당 제품의 KC 안전기준 제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은 지난30일 국내 제조업체 및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LED 조명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LED 조명시스템은 LED광원을 사용하는 조명기구에 센서, 네트워크 접속, 디밍제어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말한다.

공청회에 참석한 선일일렉콤, 솔라루체 등 40여 주요 LED 조명시스템 제조업체들은 KC안전기준의 시험항목 및 방법 등에 대한 제조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LED 조명시스템 KC 안전기준(안)은 KTR이 산업부의 제품안전품질혁신기술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KTR은 제품의 온도시험이나 이상 운전 시험 및 전력선 사용 기준 등이 포함된 안전기준안을 제시했다.

KTR은 “LED 조명시스템 KC안전기준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되는 의견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전기용품전문위원회를 통해 취합한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확정될 예정”이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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