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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2 1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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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초미세분말의 SEM 사진 (출처: 미츠이금속).

미츠이금속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초미세 구리분말의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미츠이금속(三井金属)은 지난 1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초미세 구리분말의 생산능력을 40% 늘리고 올해 9월부터 공장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츠이금속의 초미세 구리분말은 습식 환원법으로 정제한 서브미크론에서 몇 미크론 사이의 구리분말로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의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주로 전자재료 용으로 쓰이며 입경, 입도분포, 형상, 표면처리등의 분말제어기술을 활용한 고기능 구리분말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 부품의 전극용이나 배선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미츠이금속은 최근 스마트폰의 고기능화에 따라 MLCC 탑재 수가 증가하며 초미세 구리분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가전 및 산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IoT화, 자동차 첨단지원시스템에 의한 전장화로 인해 MLCC의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츠이금속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에게 안정된 품질과 충분한 공급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수요 동향에 따른 순차적 설비 대응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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