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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0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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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이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운영되는 CNG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교통안전공단이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운영되는 CNG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특별안전점검을 오는 8일부터 3월18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자동차는 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버스와 수소연료전지버스,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등 114대이다.

CNG 버스와 수소 버스는 차고지에서 공단이 직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선수단과 기자단 등이 사용하는 수소 승용차는 운행 전 현대자동차와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공단은 철저한 점검을 위해 점검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릉에 ‘통합상황실’을 꾸린다. CNG 및 수소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특별점검반이 참여하여, 가스누출 등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하여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버스 내부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험요인을 모니터링 한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 공동체 전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CNG버스 안전을 위해 매년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CNG버스 29,296대를 점검하고 1,174대에 대한 안전조치를 했으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 영세 운수업체의 안전진단과 안전용품 보급 등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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