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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0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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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지역의 방산, 보안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경남TP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방산·보안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소개 및 수출지원사업(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절충교역제도, 수출 지원제도(방위사업청) △방산 전시회 참가계획(방위산업진흥회) △방산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제도(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구제제도(무역위원회) △방산산업 동향 (산업연구원) △2018년 경상남도의 방위산업지원사업 △창원시(창원산업진흥원) 및 김해시의 기업지원사업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의 지원사업 내용으로 구성돼, 우리 기업들이 세계 방산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의 방산기업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안내를 진행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우리나라 방위산업 수출은 2006년 2억5,000만달러였으나 2008년과 2011년에는 각각 10억달러, 20억달러를 돌파했고 2017년에는 3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방산관련기업이 대전에는 100여개사, 경남지역에는 300여개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대전과 경남지역은 방산관련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방산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코트라 내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세계 방산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간 거래(GtoG)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방산기업의 원스톱 수출지원을 위해 2009년 코트라내에 설립된 민관합동조직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미래형 산업으로 우리수출에 있어서도 새로운 동력으로 적극 지원해야하는 분야”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기업이 세계 방산시장 동향 및 정부지원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와 코트라, 유관기관에서는 방위산업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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