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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tech 2016]나노는 마라톤, 희망을 갖고 어려움 이겨내자”
나노조합, 나노 산업화 구심점 역할 톡톡
(사진右부터) 한민구 서울대 교수,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 한상록 나노조합 전무가 나노테크 2016이 열리는 동경 빅사이트 앞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나노는 마라톤, 희망을 갖고 어려움 이겨내자”





나노테크 2016에는 나노융합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및 기관 23개사가 40부스 규모로 한국 공동관을 꾸렸으며 약 180명에 달하는 국내 산학연관 나노인들이 나노테크를 방문해 비즈니스와 함께 최신 정보를 습득했다.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국내 나노업계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그만큼 나노산업이 만개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을 준비하는 나노인들의 이러한 자세를 통해 나노기술 상용화가 머지 않았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박일호 밀양시장(사진 中)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15명은 나노테크를 참관했다.
나노조합에서는 한국 공동관에서 올해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6에 대한 홍보와 함께 출품 기업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행사 첫째날인 27일 저녁에는 송경희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정혁 코트라 본부장, 박일호 밀양시 시장,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 한민구 서울대 교수, 임형섭 석경에이티 사장, 조진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등 나노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 간담회를 개최, 나노테크에서 느낀점을 공유하고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이 주요인사 간담회에서 나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희국 이사장은 “나노산업계가 매출이 생각처럼 발생하지 않아 다들 어렵지만 마라톤과 같이 방향을 잘 설정하고 완급조절을 잘해나간다면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나노산업은 하면 할수록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업계가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사진右부터) 조진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과 고병철 산기평 나노PD,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 류진선 산업부 주무관 등이 주요 기업들을 돌아보고 있다.
둘째날에는 나노기술의 제품 상용화를 위해 조합이 중점 추진 중인 T2B(Tech to Biz)사업의 3개 분과 운영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화 성과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각 분과에는 15개의 나노 소재부품 기업들이 고루 분포돼 있어 기업간 장단점을 공유·보완하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상록 나노조합 전무는 “올해는 분과별 참여기업을 20개로 확대하고 소중한 의견을 모아 나노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조합의 역량을 집중해 나노산업화의 변곡점을 찍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右부터) 박주영 나노조합 전시팀장과 한국관을 대표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송주향 나노조합 사원이 28일 열린 국가관 교류회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8일 열린 국가관 교류회에서는 행사 개최 세레모니로 각 국가 대표들이 나와 청주가 들어있는 술독을 깬다. 이번에 한국대표로는 강득주 제이오 대표(左 세 번째)가 참석했다.
김윤진 전자부품연구원 박사가 리코 부스에 전시된 색변환 안경을 써보고 있다. 이 제품은 ITO 투명전극에 착색변환물질을 인쇄한 것으로 안경에 장착된 버튼으로 전기를 흘리면 수초만에 투명하던 안경이 색깔이 바뀌어 선글라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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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shin@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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