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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 전환
유혜리 기자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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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 244억 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연구센터 개소
유혜리 기자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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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 ㈜피엠티 마스크리스 리소그래피 시스템 수주
신근순 기자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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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생성형 AI 도입 및 실제 사례 세미나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 확산되면서 관련 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도입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월16일 ‘2024년 생성형 AI 도입 및 실무/R&D 활용방안과 실제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을 시작으로 신약개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AEC산업, 신소재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를 비롯해 포스코의 AI Inside-Out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서의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 △신약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서의 AI 기반 최신 연구 및 실증사례 △AE (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산업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최적, 신속한 신소재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포스코의 AI Inside-Out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서의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전략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비즈니스 주요 흐름에 AI를 배치하고 다양한 AI 모델을 조정·배포·관리해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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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자부품 중견기업, 수출·내수·생산 개선 전망
신근순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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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ICT 수출 183억불···23년 월별 최대 실적
유혜리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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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반도체 팹리스 금융·기술개발 지원 확대
정부가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의 육성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종합 지원을 위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상반기에 발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16일 판교에 위치한 팹리스 기업인 텔레칩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반도체가 곧 민생이다’라는 인식 아래 지난 11일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 방문 이후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팹리스까지 반도체 기업의 역량을 총 결집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이날 텔레칩스와의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15일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가는 한편, 특히 파운드리와 함께 시스템반도체의 양대 축인 팹리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정부는 팹리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지난해 결성된 3천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본격 집행한다. 총 6년간(’24~‘29년)의 투자기간 중 올해 안에 총 투자규모의 약 1/4에 해당하는 700억원을 조기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시중금리 대비 1.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보증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3년간 24조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는 연평균 8조원 규모로 지난해 6.6조원 지원 규모 대비 20% 이상 확대된 것이다.팹리스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지원도 강화한다. 개발된 칩의 성능 검증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를 신규 구축하고, 정부의 반도체 시제품 제작 지원 대상 범위를 기존 10나노 이상 공정뿐만 아니라 제작 단가가 높은 10나노 이하 공정까지 확대하는 등 팹리스의 첨단칩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팹리스가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용하는 국내 파운드리 공정 개방 횟수도 지난해 62회 대비 16% 늘어난 72회로 확대한다.팹리스의 외연 확장 지원을 위해 팹리스가 전방산업의 수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팹리스와 수요기업이 소통하는 기술교류회를 1월 신설한다.이날 텔레칩스 이장규 대표는 정부의 반도체 정책이 마련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반도체 기업이 과감히 투자하고 세계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규제를 철폐하는 노력을 지속해야한다”고 제언했다. 안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금년 상반기 중 ‘팹리스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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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조 투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총력
유혜리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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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안덕근 장관, “수출 1위 반도체 경쟁력 강화 중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이 우리나라 수출 회복을 결정지을 핵심 품목인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즌 장관이 11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수출현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면서 “올해에는 정보기술(IT)업황 회복,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등 반도체 업사이클로 진입하여 ‘24년은 반도체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1위 품목으로서 전체 수출의 우상향 모멘텀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또한,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등 초격차 유지를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함으로써 이것이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정책방향을 제시했다.산업부는 반도체를 필두로 수출실적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 마케팅 약 1조원 등 역대급의 수출 지원사업 집행과 함께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시장 다변화, 수출 역군 육성을 통한 외연 확대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현장 지원단, 민관합동 수출확대대책회의 등을 통해 수출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도 지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안 장관은 “금년도 수출은 반도체가 최전선에서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등 인공지능(AI)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경기도 평택·용인 중심으로 대규모 선제적 투자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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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DC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출시
유혜리 기자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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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곽노정 CEO, “AI 메모리반도체, 고객별 최적화 솔루션 제공”
유혜리 기자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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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ICT·가전展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 통합한국관 구축
유혜리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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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한화/모멘텀 반도체 전공정 인력·설비 인수
유혜리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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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美 가전展 ‘CES 2024’서 ‘인텔리전스 소재’ 선
유혜리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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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도체 생산능력 月 3천만장 이상, 최대치 기록
유혜리 기자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