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09 13:43:24
기사수정

▲ (왼쪽에서 네 번째)부이 반 끄엉 중앙국유기업분과 당서기, 박찬호 전경련 전무 등 오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핵심 지도자들이 우리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베트남 경제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63빌딩 로즈마리룸에서 ‘베트남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부이 반 끄엉(Bui Van Cuong) 중앙국유기업분과 당서기(사절단장)와 베트남 공산당 주요 지도자(Key Person) 등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 측에서 김준 경방 사장, 권기수 효성 부사장, 박태용 우리은행 부행장 등 경제인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인사말에서 “지난 해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수교 20년을 지나면서 ‘백년 프로젝트’라는 원전 건설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경험과 기술이 베트남 경제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귀국 후에도 한국기업의 열정과 관심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56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