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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7 1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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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종 네이버 대책위 위원장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750만 소상공인에 대한 ‘슈퍼 갑’인 네이버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소상공인 관련 단체장들이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 네이버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대책위 위원장인 권순종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대책위 위원인 김대준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협동조합 이사장, 전희복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이사가 네이버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 들은 27일에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도 1인 릴레이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29일에는 성남 분당 판교에 있는 네이버엔터테이먼트(한게임) 앞에서 시위를 할 계획이다.

또한 30일 오전11시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회관에서 ‘2차 피해사례보고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1인 릴레이 시위와 피해사례보고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네이버가 실질적인 상생협력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지 않는다면 대책위는 생존권을 위협받는 750만 소상공인과 피해받은 소비자들과 함께 연대해 청와대, 국회, 네이버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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