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코스모신소재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코스모그룹 계열사인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가 전국단위 품질분임조 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29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39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코스모신소재는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코스모신소재는 사업구조개편 후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 2년간 중점으로 투자한 2차전지양극활물질과 기능성필름을 중심으로 매출 신장세가 지속 유지되고 있다.
한편 코스모신소재가 소속된 코스모그룹은 GS방계그룹으로 지주회사인 코스모앤컴퍼니를 중심으로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2개 상장사와 코스모건설, 마루망코리아 등 비상장 계열사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코스모화학과 코스모신소재는 2차 전지사업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