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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7: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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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세계 정상들에게 새로운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제안을 제시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에서 개최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비지니스 서밋’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5일 ‘B20국별대표회의’에 참석해 정상들에게 전달될 최종 권고안을 검토했으며, 6일에는 정상들과 각국 경제계 대표가 모이는 ‘G20-B20다이얼로그’에 참석할 예정이다.

‘G20-B20다이얼로그’에서 발표될 2013년 B20정책권고안은 ‘새로운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투자, 고용, 반부패, 무역, 혁신개발, 금융, B20이행 등 7개 부문에서 경제계 정책제안을 담고 있다.

B20정책권고안은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환경 마련이 지속가능한 포괄적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금융위기 이후 인프라 투자부족이 심각함을 지적하면서 관련 자금 공급 촉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B20서밋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미국의 해롤드 맥그로힐 USCIB 회장, 프랑스의 베르나르 스피츠 FFSA 회장 등 20여명의 G20회원국 경제단체 및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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