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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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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원유가격 추이(단위 : 달러/배럴)


7월 1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동향팀은 6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2018년 7월 1주 주간국제유가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서양 유종인 브렌트(Brent)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46달러 하락한 77.39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주보다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72.94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유종인 두바이(Dubai)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27달러 하락한 74.92달러를 기록했고, 오만(Oman)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74.9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원유 재고 증가, OPEC 및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증가는 하락요인으로,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세 둔화 및 미 원유 시추기수 감소는 하락폭 제한요인으로 작용했다.


6월 4주 미국 원유재고가 수입 증가 및 정제가동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124만배럴 증가한 4억1,800만배럴을 기록했다.


6월 4주 미국 원유 순수입량은 전주대비 136만 b/d 증가한 672만 b/d를 기록했다.


정제투입량은 전주대비 16.3만 b/d 감소한 1,765만 b/d를 기록했고, 정제가동률은 전주대비 0.4%p 하락한 97.1%를 기록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6월 OPEC의 생산량이 3,199만 b/d로 5월보다 9만 b/d 증가했다.


이는 최근 OPEC에 가입한 콩고의 생산량은 제외한 수치이며, OPEC의 감산 목표인 3,273만 b/d보다는 74만 b/d 낮은 수치다.


6월 사우디가 1,039만 b/d를 생산해 5월 1,001만 b/d 보다 38만 b/d를 증가시켰으며, 이는 기존 쿼터인 1,006만 b/d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사우디는 7월에는 생산량을 1,100만 b/d까지 증대시킬 계획이다.


러시아의 6월 석유생산량이 전월대비 약 9만 b/d 증가한 1,106만 b/d를 기록했다.


6월 4주 미국 원유 생산량은 6월 1주와 동일한 1,090만 b/d를 기록했다.


Permian 분지의 송유관 병목현상과 시추 및 수압파쇄 비용 증가 등이 생산량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6월 4주 미국 원유 시추기수는 전주대비 4기 감소한 858기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은 하락요인으로, WTI 선물 순매수 포지션 증가,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 제한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과 주요 수입국간의 관세를 둘러싼 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제성장 및 석유 수요 감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에 따른 관세부과에 대응해 중국, 인도, 캐나다, EU 등이 미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주요국의 무역분쟁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최소 0.5% 하락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6월29일 기준 비상업용(Total Large Trader) WTI 선물 순매수포지션 수가 6월19일 기준 대비 7.1% 증가한 62만5,000건을 기록했다.


7월5일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화 인덱스가 전주대비 약 0.87% 하락한 94.50를 기록했다.


미국의 EU 자동차 관세부과 철회 기대와 독일 5월 광공업수주 호조 등으로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약세, 달러화 인덱스 3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6월28일∼7월5일 싱가포르 석유제품은 휘발유는 하락했고, 경유, 등유는 상승했다.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81.51달러, 등유는 배럴당 1.20달러 상승한 88.8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88.11달러를 기록했다.


7월4일 기준 싱가포르 경질제품 재고는 13만3,000배럴 감소한 1,206만1,000배럴을 기록했고, 중간유분은 35만8,000배럴 증가한 951만2,000배럴을 기록했다. 중질제품은 115만5,000배럴 감소한 1,752만7,000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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