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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7:38:16
  • 수정 2021-05-28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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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2번째)조익성 원익머트리얼즈 상무, (오른쪽 첫 번째)장빈 부장, 노은호 과장 등 원익머트리얼즈 관계자들이 원익머트리얼즈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대표 한우성)가 중국에 법인 및 공장 설립을 통해 적극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 세미콘차이나(SEMICON CHINA)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자사의 주력 생산품목인 NH₃(암모니아), NO(일산화질소), N₂O(아산화질소), GeH₄(사수소화게르마늄), Si₂H6(디실란) 등 특수가스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고객 편의를 위한 신개념 Y톤용기 운반용 스키드를 개발해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새롭게 개발된 스키드는 상, 하, 좌, 우로 조절이 가능해 고객의 다양한 현장 요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다양한 크기의 Y톤용기를 장착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시장을 겨냥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에 특수가스 공장을 설립했다.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위치한 서안신원익반도체재료 유한공사와 중국 산시성 위난시에 위치한 위남원익반도체재료유한공사 2곳으로 지난 2월 주식 100%를 취득했다.


서안신원익반도체재료유한공사에는 1,800톤 규모의 N₂O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3,600톤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부지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익머트리얼즈는 오랫동안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기업들과의 기술 신뢰도에서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DRAM향 매출 비중이 70% 수준으로 높은 편이나, C4F8, CH2F2, F2 Mix와 같은 낸드향 특수가스 공급능력도 갖추고 있어 메모리 투자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 김도현 중국법인 총경리가 원익머트리얼즈의 중국 시장 확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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