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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9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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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기술원 및 실크연구원과 지역 주력산업 세라믹융복합 첨단화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경남 진주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실크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기술 및 제품상용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과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장민철)19,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 본원에 위치한 세라믹섬유실용화센터에서 지역 주력산업 세라믹융복합 첨단화사업에 선정된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3년간 21억원을 지원하는 지역 주력산업 세라믹융복합 첨단화사업은 경남 주력산업 관련 중소기업들과 진주의 실크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에 세라믹융복합기술을 접목하여 시장 경쟁력이 우수한 첨단 부품소재와 완제품을 개발한다.

 

올해 1차년도 사업에 총 27개 기업이 신청해 4.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어 지원 기업수를 6개에서 8개로 확대됐으며, 향후 2차년, 3차년도에는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원 기업수의 증가를 위해 사업비를 확대할 예정이다.

본시스템즈 등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경남권 4개사, 진주 실크업체 4개사)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실크연구원의 전문연구진의 1:1매칭을 통해 시제품 개발에서 상용화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세라믹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경남권 지역을 세라믹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진주 실크산업의 기술 및 제품 고도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나아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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