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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1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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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화학이 중국내 반도체 소재 생산을 개시하며, 중국 반도체 소재 시장 확대를 본격화 했다.


Sumika Electronic Materials(Changzhou) Co., Ltd.는 지난 16일 창저우 국립첨단기술지구(Changzhou National Hi-Tech District, CND)에 위치한 자사의 시설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일본 스미토모화학(Sumitomo Chemical Corporation)과 스미토모화학의 한국 자회사 동우화인켐이 공동으로 미화 1억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연간 생산량 7만9,800톤을 목표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필요한 고순도 화학물질을 생산하고자 설립된 Sumika Electronic Materials(Changzhou)는 이 지역에서 점점 증가하는 고순도 화학물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적인 공급업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자장치개발센터 PLED 사업기획실 IT 관련 화학물질 부문 상무이사 Masaki Matsui는 “Sumika Electronic Materials(Changzhou)는 ‘안전 최우선’이라는 스미토모화학의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성장에 일조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적 책임을 지는 데 사업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역사가 400년에 달하는 스미토모화학이 반도체 부문에 관한 훌륭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Sumika Electronic Materials(Changzhou)는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성장을 단행했다. 이는 고순도 화학물질 시장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의 번영에도 일조할 것”이라면서 “CND는 번성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스미토모화학과 지속가능하고 견고하며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동우화인켐 사장이 Sumika Electronic Materials(Changzhou)를 대표해 창저우 Binjiang 경제개발지구 정부에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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