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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5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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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5개 1차 협력사 대상으로 컨설팅과 설비를 지원하고 일률적 컨설팅에서 벗어나 협력사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K하이닉스는 15일 이천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SK하이닉스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운동 시즌2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으로,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참여해 전문가 컨설팅과 생산성 향상 설비를 협력사들에 지원해오고 있다.


시즌2는 15개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SK하이닉스는 이들 기업에 공통 주제인 ‘에너지 진단/교육’ 외 품질, 안전보건, 스마트공장 등 각 사별로 필요한 주제 1개를 추가로 컨설팅해 협력사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구매담당 김광욱 전무는 “산업혁신운동 시즌2는 기존의 일률적인 컨설팅에서 벗어나 협력사별 상황에 맞춘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협력사 지원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기업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차 협력사 총 153개를 대상으로 산업혁신운동 시즌1을 진행한 바 있다. 2차 협력사 컨설팅은 작년 말 신설한 맞춤형 프로그램 ‘그로잉 업 투게더(Growing Up Together)’를 통해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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