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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5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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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韓 3D프린팅 시장 활성화 기여해 주길



반갑습니다. 3D융합산업협회 회장 진홍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재·부품 산업분야 전문지로서, 또한 3D프린팅 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신소재경제신문의 지난 10년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2009년 7월 창간이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인 소재와 부품산업의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보도하는 전문 언론으로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국내외 산업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면서 3D프린팅 산업 분야의 전문 언론으로도 자리매김했으며, 우리나라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대한 균형 있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년 국내 3D프린팅 시장은 약 3,958억 원 규모로 최근 5년간 6배 이상 성장하는 등 산업발전 동력은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글로벌 3D프린팅 시장은 약 97.9억 달러(약 11조 5천억 원) 규모로 한국시장은 해외시장 대비 약 3.4% 정도의 점유율에 그치고 있어 아직은 갈 길이 먼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현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정확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우리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정책 제언자로서의 역할도 담당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3D융합산업협회에서도 올해, 3D프린팅 분야 인력양성,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 참가지원, 국제표준 및 KS 개발지원, 산업인력 통계생성, 3D프린팅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전문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산업계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로 인정받는 전문지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신소재경제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성원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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