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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16:07:24
  • 수정 2019-09-25 1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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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금속 3D프린터 ‘TruPrint 1000’


머신툴, 레이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독일 트럼프그룹의 한국법인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는 레이저금속용융(LMF) 방식 금속 3D프린터와 레이저육성용접(LMD) 방식 금속 3D프린터를 10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TCT 코리아(Korea) 2019’에 출품한다.

트럼프는 머신툴, 레이저 기술 등 판금 가공에 있어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사의 선도적인 산업용 레이저 가공기를 바탕으로 금속 3D프린터를 제작했기 때문에 기계 정밀도와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컴팩트한 소형 정밀 금속 3D프린터 ‘TruPrint 1000’100Ø(라운드)x100mm(높이) 크기로 출력이 가능하며 200W 광섬유레이저가 탑재됐다. 사용할 수 있는 소재는 스테인리스, 코발트 크롬, 알루미늄, 니켈 합금, 타이타늄, 귀금속, 청동 등으로 다양하며 혁신적인 분말 코팅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HMI 터치스크린을 통해 작업이 쉽고 편리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작업상황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이 장비는 고정밀 출력이 필요한 자동차 엔진부품, 금형, 치과 임플란트, 보석 가공 등에 최적화 됐으며 멀티레이저 옵션을 장착시 최대 80%까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내 유통은 한국트럼프와 함께 스트라타시스, 데스크탑 메탈 등 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는 프로토텍이 맡고 있다.

한국트럼프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TruPrint 3000’도 소개한다. 300Ø(라운드) x400mm의 크기로 출력이 가능하며 금속 부품 유연생산과 분말관리 등이 가능하다.

한국트럼프는 10월16일 오후 3시부터 전시장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TCT 인트로듀싱(Introducing)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산업 솔루션’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TCT 코리아 2019’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엑스 창원사무소(CECO)3D프린팅/적층제조 분야 전문 전시주관사인 VNU Rapid 뉴스 주관으로, 전시회와 동시에 우주항공, 자동차, 소재, 툴링, 의료 등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인 ‘TCT 코리아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에 초점을 맞춰
3D프린팅/적층제조장비, 3D출력, 설계, 후처리 가공 외 관련 서비스, 소재, 3D관련 기기 측정·계측기 등이 총망라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tctkorea.com)를 통해 사전 무료참관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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