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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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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핵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손을 맞잡았다.


이리언스는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경일그린텍과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국내 생체인식 시장과 전세계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기술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집중 발굴해 왔다.


이리언스는 홍채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글로벌 건설사, 각국 현지기업들과 함께 1조5,000억달러(한화 1,800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을 집중 공략해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석권해 나갈 방침이다.


경일그린텍은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최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터, 바람이 통하는 태양전지 등이 있다.


이리언스는 지난 4일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에 필리핀 에너지 정책, 기후 환경, 에너지 공급방식 등 현지 특성에 맞춰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탑재한 210억 규모 태양광 가로등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홍채인식 분야를 석권한데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해 사업외형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4차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70여개국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시티 보안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도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리언스는 2010년 설립된 홍채인식 전문기업으로, 홍채인식 알고리즘과 홍채인식 시스템,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홍채인식 제품을 군부대 출입시설, 공공시설, 건설현장, 기업 중요시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리언스 홍채인식 알고리즘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 1위, 국내 유일의 표준적합성 인증,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홍채인식 알고리즘 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관련 특허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해외특허 5개와 국내특허 23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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