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네 번째)김광진 전남TP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 등 전남세라믹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전남 세라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기업지원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등 정보를 공유했다.

전남TP는 지난 23일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남세라믹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전남세라믹협의회는 2010년 전남 세라믹기업 23개로 창립해 2015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36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남 세라믹산업 발전방안 포럼 개최, 지역 내 세라믹 관련 주요행사를 주관 및 후원 하는 등 지역발전과 산업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회장단 변경, 연말 정기총회 안건 사전 검토, 목포대학교 세라믹산업기술연구소장의 신규 기업지원사업 세미나와 ㈜라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발표순으로 개최됐다.

또한 총회 이후 기업 간 간담회 및 교류회를 통해 회원사간의 정부사업 공동건의 아이템 검토, 신규 수요공급거래 등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특히 전남TP 세라믹센터는 전라남도 내 기업지원기관이 수행중인 지원사업 중 회원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광진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은 “우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전남을 넘어서 전국 세라믹기업의 든든한 지원기관으로서 세라믹 기업의 사업화 성공신화창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