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여수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마케팅, 특허 및 인증지원에 나선다.
전남TP는 여수시 예산을 지원받아 2020년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6월5일까지 모집한다.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은 여수시 소재 기업을 발굴해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기술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수를 대표하는 여수시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자하는 사업이다.
전남TP는 여수시와 협의해 올해 약 2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여수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ERP구축 등 정보화 지원과 ISO 인증, 벤처기업, 이노비즈 등 인증지원, 특허출원, 실용신안, 제품포장, 디자인 제작,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ntp.or.kr)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여수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여수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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