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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9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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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 응원에 나섰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8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외교부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Stay Strong)’는 의미를 전달하고,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하여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핀테크 유니콘 기업 ‘토스’의 이승건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모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고 캠페인 참여 취지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국민을 지켜주고 있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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