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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1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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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TP 임직원들이 수해현장 복구에 나서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가 수해 복구를 입을 피해 기업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TP는 12일 이응기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침수 피해 기업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충남TP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한 기업 공장을 직접 찾아가 파손시설 정비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응기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피해 기업의 허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수해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구 피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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