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그린뉴딜, 에너지전환시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에경연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와 에너지산업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지난 15일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 및 에너지전환시대에 대응해 ‘산학연’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환경, 에너지정책, In4.0 등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에너지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에너지산업 선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별 협약사항으로 에경연은 에너지정책분야 연구성과 및 최신동향 공유를 서울과기대는 에너지·기후환경·In4.0분야 기술역량 강화교육을 남부발전은 발전설비 현장실습을 맡기로 했으며, 3개 기관이 에너지분야 공동연구 등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에경연 조용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 직원들이 에너지전환 및 그린 뉴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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