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0-15 14:31:37
기사수정


▲ 오미산풍력단지 조감도

유니슨은 오미산풍력발전㈜과 1,356억원 규모의 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오미산풍력’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 풍력발전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현재 ‘유니슨’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오미산풍력발전단지개발사업’은 60.2MW 규모로 ‘유니슨’이 EPC(제품 및 건설) 일체를 공급하며 올 해 11월 진입로 공사를 시작으로 2022년 8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성능이 입증된 ‘유니슨’의 4.3MW급 터빈이 대량 공급되는 첫 사례다. 현재 국내에 설치된 풍력터빈은 2∼3MW급 수준인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풍력터빈이 4MW급 이상으로 상향되는 ‘한국 풍력발전사업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모범적인 주민참여형 사업개발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34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i>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