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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9 1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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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번째)양승조 충남도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충남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14건의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등 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필 경제실장 △이시희 충남중기청장 △김영민 대전조달청장 등 충남도 및 유관기관장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충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반영 △충남지역 콘크리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동화시설 건립 지원 △충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구매지원 △인쇄물 발주시 공공기관 폰트 라이센스 구입 지원 등 충남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4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또한 충남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충남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협력 지원 △충남 ‘중기협동조합 추천 수의계약’ 및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용 노력 등을 내용으로 충청남도청·도내 공공기관(11개)·중소기업중앙회 간 ‘충남지역 중기제품 우선구매 확대 협약’도 체결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 협동조합 육성조례를 근거로 올해부터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며 “충남도에서도 협동조합 활성화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중소기업들이 걱정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하겠다”며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정책과제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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