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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8 14:46:22
  • 수정 2021-05-28 1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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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11월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이 정부와 업계간 산업가스 정책 실무협의를 최근 진행하며, 업계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서울경인조합은 18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용 이사장은 최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저장능력산정기준, 고압가스운반관리자, 특정고압가스 사용 신고 등과 관련한 10여개의 정책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 참여한 편운기 삼정특수가스 상무는 “단 한번의 회의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긍정적인 의견이 오갔고,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이기용 이사장도 업계와 정부, 감독기관 간 대화의 창구를 열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용가스와 관련해서는 최근 집행정지가 확정된 의보수가와 관련해서는 다시 기존대로 환원돼 12월10일 최종 판결을 앞둔 행정소송도 긍정적인 판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회장 장세훈)에 의료용가스제조관리자 교육을 의뢰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오는 11월26일 협회가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한 TF팀을 만들어 내년부터 협회 주관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월8일에는 송년회를 개최하며, 최근의 코로나 상황에 맞춰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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