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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0 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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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홍순국 KoPEA 회장과 김영삼 KEIT 원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산업협회(이하 KoPEA, 회장 홍순국)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하 KETI, 원장 김영삼)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융합기술의 선도주자인 유연인쇄 전자분야의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의 문을 활짝 연다.


KoPEA는 18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인쇄전자의 날’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향후 유연인쇄전자 산업 육성 및 촉진을 위해 업무 교류 및 지원, 신뢰성 인증평가, 표준화 등 다각도로 협력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KoPEA는 유연인쇄전자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유연인쇄전자분야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관련해 국제표준 9건의 제정을 이끄는 등 국제적인 연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KoPEA는 유연인쇄전자관련 산업 발전 및 기술보급을 위해 2010년 9월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명칭으로 설립됐으며, 2019년 3월 기존 전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융합제품군 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고자 한국플렉시블일렉트로닉스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했다.


협회는 국제협력 및 경쟁력 배양, 기술 및 제품의 국제표준 및 로드맵제시, 인력양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IEC TC119(인쇄전자분야)간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국제표준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향후 두 기관은 유연인쇄전자산업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융합산업서비스 발굴을 통한 산업 선도와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해 갈 방침이며, 유연인쇄전자산업관련 대정부 및 대국민 활동과 공공이익의 공동연구/정책과제 등을 함께 수행 할 예정이다.


KoPEA 홍순국 회장은 “국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전통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분야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산업분야 개척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KoPEA와 KETI가 함께 융합 신기술 및 융합산업서비스 발굴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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