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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3 1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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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광물가격(단위:U$/톤(우라늄:U$/lb))

11월 3주 주요 광물 가격이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경기개선, 중국의 석탄광 안전 규제 등으로 수출이 위축되며 상승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팀은 23일 11월 3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3주 광물종합지수는 1,627.06로 전주대비 0.8% 상승했다.


동, 니켈, 아연은 미달러 약세 및 중국의 경기개선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동 가격은 전주대비 2.4% 상승한 톤당 7,091달러를 기록했고, 아연 가격은 전주대비 3.3% 상승한 톤당 2,711달러를 기록했다. 니켈 가격은 전주대비 0.03% 하락한 톤당 1만5,80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미달러 약세 및 중국의 경기개선에 힘입어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주요 생산국인 페루의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치적 리더십 부재와 잠비아의 국가채무 불이행에 따른 리스크 심화로 공급차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니켈은 중국의 상해기화교역소(SHFE) 스테인리스 가격이 공급과잉에 따라 7월 초 이후 최저치를 경신함에 따라 원재료인 니켈의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유연탄은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석탄광 안전규제 실시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연료탄 가격은 전주대비 0.5% 상승한 톤당 62.8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석탄광 안전규제 실시 발표로 공급제한 전망이 제기되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철광석은 호주와 브라질 수출감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 가격은 전주대비 2.9% 상승한 톤당 126.51달러를 기록했다.


호주와 브라질 주요 항구 유지보수로 인한 10월 수출량과 중국의 주요 항구 재고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8.97달러로 전주대비 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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