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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30 10:09:13
  • 수정 2021-05-28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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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 및 수소 안전으로 본 강원도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이 12월3일 강원도 삼척시 대명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액화수소, 하늘길·바닷길·대륙실을 열다!’를 주제로 액화수소 및 수소안전으로 본 강원도의 미래를 조망한다.


기조연설은 Alex Ivanenko HyPoint 대표가 ‘전기 항공 운송: 수소 vs. 리튬, 더 나은 선택은?’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이원상 현대로템㈜ 철도기술연구소 상무가 ‘수소 전기 열차 개발 현황 및 활용’ △강왕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사업단장이 ‘도심항공교통(UAM)전망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론은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병수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교수 △리광훈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외 기조연설자 및 초청강연자 3인이 패널로 참가한다.


오후에 펼쳐지는 주제 토론은 △정상열 효성중공업㈜ 산업기계영업팀장이 액화수소 산업 및 충전소 구축 및 산업계획 △송규호 한화솔루션 수전해기술개발팀 수석연구원이 그린수소 기반의 수소생산 및 산업과 계획 △류영조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이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소개 △박철우 강원대학교 건설융합학부 교수가 대국민 수소안전 사회기반시설의 역할 및 발전방향에 발표한다.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는 2건으로 액화수소는 김서영 하이리움산업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수소안전은 송민호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성장사업처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외에도 연계행사로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 관련’과 수소와 건강 산업포럼 ‘수소의 힐링산업 활용 및 수소타운에서의 수소의 적용’이라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라인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펼쳐지며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강원도 최문순 지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액화수소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액체수소가 핵심이 되는 에어택시, 수소선박, 수소열차의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한 자리”라며 “강원도는 액화수소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을 완성해 표준화하고 더 나아가 경제성까지 확보하는 일을 선점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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