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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8 16: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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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6번째부터)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 조선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기구가 본격 닻을 올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조선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내부기구인 ‘조선산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초대 위원장은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으며, 위원회는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돼 조선업계 현안 점검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수렴기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족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김귀동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태 한국중소조선협동조합 이사장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에서는 △업계 일감부족 문제 해결 지원 △선수금환급보증(RG) 제도 개선 △조선기자재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복합물류센터 구축 등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9월15일 조선업계 애로해소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의 조선산업위원회 설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계 현안 해결을 주도하는 기구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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