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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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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텔스타 전경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해 스마트공장 260곳 구축을 지원해 2년 연속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성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중소벤처기업부, 전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당초 목표를 초과해 지역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TP는 지역 제조기업 26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목표 대비 162.5% 초과달성했다. 사업 당초 예산 국비 207억원 대비 43.38억 원을 추가 확보했고, K-스마트등대공장 등 신규사업으로 43.07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제조기업 스마트화에 앞장서며 성과를 일궈냈다.


경북TP는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경주 소재 ㈜텔스타가 선정되도록 정밀진단, 연차별 전략수립 등을 지원했다.


전국 3개 기관 선정, 19TP 중 유일하게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의 기획기관으로 선정돼 △조선·해양 △기계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의 ISP 수립 및 개별·협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경북TP 내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업종별 특화 분야의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돼, 유해 화학물질 관리가 필요한 6개사를 발굴해 친환경 안전설비 특화 솔루션 구축에 앞장서 지원한 바 있다.


경북TP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2021년에 실시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성과평가에서 경북지역 스마트제조혁신을 주도하였음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달 3,663억 원 규모의 ‘2022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트윈 등이 적용된 첨단 스마트공장 보급 및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집중 추진한다. 세부사업 공고 및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공장 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TP는 지역기업의 참여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및 스마트제조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TP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는 차별화된 지역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수요조사와 전문가컨설팅을 진행 중이므로 경북 기업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조현장 스마트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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