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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7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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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제품-폐기-재활용·에너지화로 이어지는 순환경제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자동차,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실증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25일과 26일 양일간 ‘순환경제를 위한 폐자원 리사이클링 산업별 실태분석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폐배터리,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자동차, 플라스틱, 비닐, 시멘트 등 미래 신산업과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7대 산업의 순환자원 리사이클 현황 및 실증 사례에 이르기까지 순환경제의 제반정보를 공유한다.


8월23일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의 관련기술 특허분석을 통한 신사업 및 최적 사업모델 모색방안 △탄소중립 시대의 관련사업 금융조달과 투자현황 사례 및 미래 전망 △한국형 CDM(청정개발체제-온실가스감축)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국내 기업들의 RE100 참여를 위한 K-RE100 제도와 대응전략 및 미래 전망 △탄소국경세(CBAM)의 주요 내용과 국내 기업의 영향 및 대응전략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딥러닝 AI, loT 기술을 활용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4일에는 △재사용 배터리 렌탈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CO2 포집·전환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EV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국내외 Virtual Power Plant(VPP) 시장분석 및 재사용 ESS-플러스 DR-V2G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화 사례 △나노 PLA 소재 제품화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EV 충전기 유지·보수·관리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운영방안과 미래 전망 △친환경 포장재 사업의 현주소 및 사업성공을 위한 제언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설계를 바꾸고 있고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별 리사이클링 실태와 기술제도 및 적용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신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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